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7호
(소식지는 매월 말에 발행됩니다)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에서는 한국 준비위원회의 로잔대회 준비 현황과 더불어 한국 교회 성도님들에게 로잔운동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다룹니다. |
로잔운동의 특별한 소명은 다양한 지역, 다양한 주제, 다양한 연령의 지도자들이 복음의 진보를 위해 함께 연대하고, 기도하며, 일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와 아이디어를 연결함에 있습니다. 로잔언약에 동의하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 세계 복음주의 운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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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교의 역사는 오랜 세월 동안 북반구, 특히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유럽과 북미의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지로 떠났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십 년 동안 세계 선교의 중심축이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이동하는 새로운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반구, 특히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의 교회들은 놀라운 성장과 부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남반구의 기독교인은 이제 전 세계 기독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남반구는 복음의 수용자에서 복음의 전달자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제4차 로잔대회는 세계 복음주의 교회와 선교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다중심적 선교(Polycentric Mission)개념이 부상하면서 선교의 중심이 한 지역이나 문화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민족과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선교 활동이 될 것입니다. 남반구, 북반구 할 것 없이 모두가 중심이 되는 하나님의 선교가 되리라 믿습니다(로잔 대회는 각 대회마다 미전도 종족, 10/40 window, BAM-비즈니스 선교 등의 선교적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현대 복음주의권 교회와 선교 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왔다).
다중심적 선교가 하나님의 지상 대명령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독교 신앙의 정수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다시 말해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의 우월성(supremacy)과 유일성(uniqueness)을 명확히 전달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로잔운동은 그 생명력을 잃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로잔 운동은 1970년대에 팽배했던 다원주의, 세속주의, 인본주의, 자유주의, 근본주의 이 모든 것을 단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우월성으로 극복하고자 복음주의자들이 연대한 복음 연합 운동입니다. 따라서 2024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에서 우리는 로잔 운동의 역사적 신학적 관점을 재확인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상 대명령(the Great Commission-전도 명령)과 더불어 지상 대계명(the Great Commandment-사랑 명령)을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바라보며 통곡하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로잔 운동은 지금까지 주님이 주신 이 두 명령을 균형 있게 감당하고자 몸부림 쳐 왔습니다.
전 세계는 지금 어느 때보다 울부짖음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0주년을 맞는 이번 로잔 대회는 새로운 시대적 절규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가 보여 주신 사랑으로 답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의 절대적 권위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복음 전도의 우선성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사회적 아픔과 고통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바로 로잔 운동의 정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신 겸손(Humility), 정직(Integrity), 단순함(Simplicity)은 로잔운동의 핵심 가치입니다. 이에 맞춰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영적 도전들을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모색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로잔 대회가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라는 기치 아래 모두가 복음 안에서 한 걸음씩 함께 나아가는 하나님의 대회, 로잔 대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 |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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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로잔대회 제3차 오리엔테이션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참가자 1, 2차오리엔테이션에 이어 3차 오리엔테이션이 6월 8일(토) 양재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3차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로잔대회 국제 프로그램팀이 주강사로 섬겼으며, 사전대회적 성격을 가지고 대회 핵심 분야 및 대회 시스템 이해, 대회에서 사용할 통역앱(Livevoice)의 사용법 숙지, 25개 Gaps 관련해 4일간의 대회 흐름과 내용 및 운영에 가장 근접한 형태로 압축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유기성 목사(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의 환영 인사 및 기도로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날 유기성 목사는 “제4차 로잔대회가 한국 교회에 많이 알려져서 감사한 부분”임을 전하면서 계속해서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해 같이 기도하며 나아가길 당부했다. 이후 전체적인 진행은 김홍주 목사(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실행총무)가 섬겼다. 성경 주해(Bible Exposition)시간에는 Hwa Yung(제4차 로잔대회 프로그램 위원)목사가 ‘The Acts of the Holy Spirit’이란 제목으로 성령의 4가지 일(능력의 성령, 완벽한 때의 성령, 연합의 성령, 순종과 희생의 성령)에 대해 나누었고, 결론적으로 “성령 없이는 선교가 불가능하다”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후 참석자들이 서로 토의하는 테이블 그룹 토의(Table Group Discussion)가 있었고 토의가 끝난 후에는 전체 회의(Plenary Session)가 진행되었다. 먼저, David Bennett(제4차 로잔대회 운영위원장)이 영상으로 로잔운동의 발전에 대해 나누었고, Evi Rodemann(제4차 로잔대회 부운영위원장), Sandra Kunze(국제로잔 모임지원 디렉터)가 대면으로 제4차 로잔대회의 진행, 강의, 시간 등 전반적인 부분들을 설명하였다. 이어서 Q&A 시간을 가진 뒤 오전 세션을 마무리하였다.
오후에는 Ann Chow(제4차 로잔대회 프로그램 위원)의 진행으로, 모든 참석자들이 미리 25개 Gaps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실질적으로 대회와 근접한 형태의 협력 세션 4 steps(Listen, Imagine, Create, Communicate) 시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유지영 자매(제4차 로잔대회 부운영위원장)가 협력 행동팀(Collabrative Action Team)의 정의에 대해 나누었고,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고백하는 우리이기에 협업은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Q&A 시간을 가진 뒤 오후 세션을 마무리하였다.
마지막으로 얼마 남지 않은 제4차 로잔대회의 모든 준비와 진행 과정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온전한 기대와 소망을 품고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 권오경 강도사(한국준비위원회 프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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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지도자 초청 제4차 로잔대회 준비 상황 브리핑
6월 17일(월) 오전 7시 30분 JW메리어트호텔 서울 살롱 4,5에서 한국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가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 교회의 약 25개 주요 교단에서 참여하여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협력을 볼 수 있었다.
문대원 목사(한국준비위원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간담회에서 이재훈 목사(한국 로잔위원회 의장)는 한국 교회와 아시아 교회가 함께 대회를 준비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이 대회를 함께 준비해 가는 한국 교회 지도자들을 환영하며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기성 목사(한국준비위원장)는 대회 준비의 효율성을 위해 실무적인 준비위원회 중심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지만, 한국 교회 전체가 전 세계 선교 지도자들을 맞이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대회를 통해 한국 교회 안에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최성은 목사(한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는 로잔운동의 역사 속에서 제4차 로잔대회가 갖는 중요성과 연속성을 설명했고, 김홍주 목사(한국준비위원회 실행총무)는 제4차 로잔대회 준비사항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호 목사(한국준비위원회 중보기도지도)는 이제 곧 있을 714기도대성회에 대한 브리핑과 기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한국 교회 지도자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이재훈 목사, 유기성 목사, 최성은 목사, 문대원 목사 등은 한국 기독 언론을 통해 제4차 로잔대회를 향한 기대를 전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 박주용 목사(한국준비위원회 프레스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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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로잔대회 운영요원 발대식
지난 22일(토) 오전 10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섬길 운영요원 발대식이 주안장로교회(인천시 부평구)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운영요원 발대식에는 85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함께 섬김의 결단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대서 장로(한국로잔위원회 회계)의 기도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 이재훈 목사(한국로잔위원회 의장, 제4차 로잔대회 공동조직위원장)는 개회사를 통하여 “운영요원들의 섬김을 통해 로잔대회가 잘 이루어지며 더 나아가 세계 교회와 한국 교회가 복음 안에서 새로워질 것”이라고 운영요원들을 향한 기대를 표명했다. 말씀을 전한 주승중 목사(제4차 로잔대회 준비위원회 부위원장)는 로잔대회를 위해 “섬김의 자리로 부르심을 받은 운영요원들은 이 땅에 섬기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후 유기성 목사(제4차로잔대회 준비위원장)는 환영사를 통해 “자원하여 섬김을 결단해 주어 감사하고 운영요원들은 로잔대회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섬기는 것이며 사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섬기는 것임을 기억하며 기쁨으로 함께 섬기자”고 운영요원들을 격려했다.
특별히 주안장로교회 서장석 안수집사, 박수아 권사를 대표로 한 모든 운영요원들은 제4차 로잔대회를 로잔의 정신인 H(Humility), I(Intergrity), S(Simplicity)의 정신으로 섬길 것을 선서하였다. 선서를 통해 운영요원들은 대회 기간 동안 하나님 나라와 세계 선교를 위한 섬김의 특권을 기꺼이 감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인호 목사(한국준비위원회 프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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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로잔대회에는 어떤 분들이 참가할까요? 참가자들은 로잔대회를 향한 어떤 기대와 소망, 그리고 로잔대회 이후에 한국 교회와 세계 선교를 향한 어떤 기도제목을 갖고 있을까요?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는 한국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로잔대회 참가자들에게 듣는 로잔대회를 향한 소망을 나누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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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에서 개최될 제4차 로잔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선, 다양한 교파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전 세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글로벌 교회와의 연합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각 나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여러 활동과 그곳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각자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값진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세워 나가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삶에서 성령께서 어떻게 움직이고 계신지, 또 어떤 전략을 심어 주시는지에 대해 더 배우고 싶습니다.
기독교라는 이미지가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 안타까운 한국 사회의 현실 가운데, 또한 많은 구조적 어려움으로 인해 아파하고 있는 사회 가운데 다음 세대에게 주어진 무거운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 나갈 수 있을지 막막함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하여 다양한 문화와 환경 가운데 살아온 분들과 만나면서 나라와 나라, 공동체와 공동체, 또 세대 간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이 나오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많은 협력관계와 네트워크들이 구축되고,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아픔의 필요를 실질적으로 채우는 새로운 움직임들이 이 대회로부터 시작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대합니다.
🙆🏻♀️ 김인아 자매 (리커넥트 NGO 부대표ㅣ수상한거리 기독교 문화단체: 워십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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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 역대하 7장 14절 -
* 일시: 2024년 7월 14일(주일) 저녁 7시
* 장소: 전국 각 지역별 거점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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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해 기도할 714 기도대성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해는 전국의 각 권역별 거점 교회에서 동시에 기도모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함께 겸손히 연합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땅을 고치시고 로잔대회를 통해 영광 받으실 줄 믿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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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지역별 참여 가능 교회
- 서울 북-동 지역: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광장로 17, 5F 📞TEL: 02) 546-3221
- 서울 남 지역: 성민교회(이해영 목사)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10(방배동 981-2) 📞TEL: 02) 597-1451, 598-9191
- 서울 서-인천 지역: 신길교회(이기용 목사)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67가길 9 📞TEL: 02) 831-2015
- 경기 서 지역: 예수향남교회(정갑신 목사)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로 117 📞TEL: 031) 354-9221
- 경기 남 지역: 용인제일교회(임병선 목사)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62번길 68 📞TEL: 031) 321-6001~4
- 경남 지역: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 부산성시화대회 집회와 병행)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오션시티6로 2(명지동) 📞TEL: 051) 209-0191
- 경북 지역: 대구동신교회(문대원 목사)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교학로4길 39 📞TEL: 053) 756-1701
- 충청 지역: 늘사랑침례교회(송호철 목사)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로 82 📞TEL: 042) 861-5200
- 전북 지역: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
🏷️주소: 전북 군산시 삼화 3길 23 📞TEL: 063) 465-6880
- 전남 지역: 광주광천교회(이양수 목사)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하로 472번지(서구 쌍촌동 1140-2) 📞TEL: 062) 382-0691
- 강원 지역: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
🏷️주소: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로 143번길 84-8 📞TEL: 033) 253-2741
- 제주 지역: 제주성안교회(류정길 목사)
🏷️주소: 제주시 중앙로 470(아라1동) 📞TEL: 064) 745-9191, 72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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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 해 동안 한국 교회가 함께 제4차 로잔대회의 주제 성경인 사도행전을 설교하며 로잔대회를 준비합니다. 여기에서는 사도행전 공동 설교를 진행 중인 교회들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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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신교회(문대원 목사)
- 본문 : 사도행전 14:19-26
- 제목 : 상처(scar), 별(star)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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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품는교회(김현동 목사)
- 본문 : 사도행전 12:1-25
- 제목 :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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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중앙교회(강성철 목사)
- 본문 : 사도행전 12:1-17
- 제목 : 다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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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어에서 "액츠 나우"를 검색하셔서 설치하고 말씀 네트워크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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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는 로잔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저널, 기사 등을 소개합니다. 복음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복음화 선교운동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전략들이 한국교회에 유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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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서 로잔대회 위한 '714 기도대성회' 열린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유기성 목사)는 한국 교회의 부흥과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714 기도대성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7월 14일 저녁 7시에 전국 각지에서 연다. 714 기도대성회는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는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붙잡고 한국 교회의 하나 됨과 부흥, 영적 각성, 그리고 제4차 로잔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선교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자발적 연합 기도모임이다. 지난해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 모인 데 이어, 올해는 전국 13개 권역별 거점교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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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과제에 복음적 답 제시하자"…로잔대회 성공 위해 협력 다짐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 교회가 협력키로 했다. 한국로잔준비위원회(준비위)는 1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한국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를 열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 교회의 협력을 도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승중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 25개 교단·단체 대표 및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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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관문' 인천서 열리는 로잔대회 섬김이로 나선 850여명 성도들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복음주의권 올림픽인 제4차 로잔대회를 섬기는 한국 교회 성도들의 여정이 시작됐다. 제4차 로잔대회 준비위원회(준비위·위원장 유기성 목사)는 22일 인천 부평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에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운영요원 발대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교회별로 10명 단위의 소그룹으로 자원한 850여 명 성도들이 섬김의 결단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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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교회 영적 대각성을 위한 중부 지역 연합기도회
2024 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 교회 영적 대각성을 위한 중부지역 연합기도회가 개최됐습니다. 말씀을 전한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원로목사는 “예수님은 이미 우리 안에 계신다”며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과 믿음을 갖고 살아가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늘사랑교회 송호철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로잔대회를 통한 한국 교회의 연합과 부흥 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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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읽는 로잔 운동 (4) '운동'
세계 선교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로잔 운동의 비전을 설명하기 위한 네 번째 키워드는 운동(movement)입니다. 운동은 공통의 비전에 근거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헌신하는 사역의 형태입니다.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력한 비전입니다. 비전이 제시하는 이상적이고 생생한 미래의 모습에 매료된 사람들은 중앙 집권적인 감독이 없어도 자발적으로 헌신합니다. 운동에서 비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팀 켈러가 인용한 다음의 문장이 잘 보여 줍니다. “만일 이곳이 당신이 가려는 곳이라면 우리와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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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한국선교(KMQ)⟫
로잔운동은 ‘세계 복음화는 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할 것을 요구한다’는 언약에 기초한다. 계간지로 발행되는 《한국선교(KMQ)》(편집장 성남용 목사) 90호(2024년 여름호)편은 선교와 의료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별히 90호에는 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와 관련된 연재 아티클이 수록되어 있는데 김용기 선교사가 기록한 “한국 선교사는 어떻게 4차 로잔에 참여할까”가 바로 그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구입 및 구독 문의: kmqdesk@gmail.com | www.kmq.kr
기획연재(4)_한국 선교사는 어떻게 4차 로잔에 참여할까?(김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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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운동의 홈페이지에는 선교와 관련된 다양한 아티클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특히 로잔 글로벌 분석(Lausanne Global Analysis, LGA)과 로잔 주제 연구 보고서(Lausanne Occasional Paper)는 현대 선교 동향을 반영하며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 중 주목할 만한 LGA 아티클을 매달 소개하고자 한다. 50년 동안 쌓여 온 수많은 로잔운동의 선교 문서, 아티클, 영상 자료들은 로잔운동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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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지역에서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사명
: 예수님을 따르는 이스라엘 유대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리사 로덴(Lisa Loden)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이의 갈등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같은 분쟁 상황에서 ‘선교적’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런 상황이 아마도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일 것이다. 이 글의 저자 리사 로덴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대립 당사자들의 상반된 내러티브(narrative)와 신학의 목표가 나온 배경에 대해 살펴보며, 그들이 실존적으로 인식하는 목표로 인해 서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없기 때문에 평화 구축을 위한 활동이 실패로 돌아간다고 분석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든 자녀에게는 화해의 사역이 주어졌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우리가 십자가의 길과 평화의 복음을 전하는 산 증인이 되라는 하나님의 사명을 따라 살 것을 권면한다.
분쟁 지역에서의 '선교적' 삶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이 아티클을 추천합니다.
<전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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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로잔대회를 위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준비하고, 학습하고, 기도하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국제로잔위원회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와 그 이후 세계 선교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연대하기 위해 “Journey to the Fourth Lausanne Congress(제4차 로잔대회로의 여정)”를 발행합니다. 한국 교회 성도님들을 위해 이 내용을 로잔대회 소식지에서도 소개합니다. 이 여정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체 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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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선교
(Digital Mission)
리키 조지(Ricky Geor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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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한국준비위원회에서는 한국교회 성도님들께 로잔대회를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합니다. 이 영상들을 통해 로잔운동에 대해 더 풍성한 이해가 이루어지고, 많은 분이 로잔운동에 동참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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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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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교회와 로잔대회를 위한 매일 기도에 참여해 주세요.
매일의 기도제목과 주간 영상은 다음과 같이 제공됩니다.
▷ 아노키(Anoki) 기도 앱에 매일 기도제목이 올라옵니다.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회원 가입을 하시고 매일의 기도를 보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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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 로잔대회 홈페이지에 매일 기도제목이 올라옵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매일의 기도를 보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기도와 관련하여 목사님들의 메시지를 3분 영상으로 제작하여 제공합니다. 이는 아노키 기도 앱과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로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주셔도 됩니다.
▷ 영문 버전 기도제목도 발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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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제로잔본부에서 24/7 기도 릴레이를 진행 중입니다.
기도 릴레이 시작 시간은 대회 6개월 전인 3월 20일 13시 부터입니다(한국 시간 20일 22시 부터입니다). 한 분당 30분씩 선택해서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해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동참하실 분들은 아래의 기도 참여 링크로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로잔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기도제목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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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1회 한국로잔 청년콘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7월 13일(토) 오후 2시
- 장소: 서울 신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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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식지 구독을 원하시거나 주변에 알리실 분들은 다음 링크를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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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이재훈 목사, 유기성 목사 | 편집장 : 문대원 목사
편집 자문 : 한국로잔교수회 편집 위원 : 김홍주 목사, 노규석 목사, 박주용 목사, 배행삼 목사, 김윤식 목사, 이대행 선교사, 임동혁 목사
편집 : 대구동신교회 저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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